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SPF50+PA+++선블록 50ml

몇년째 너무나도 잘쓰고 있는 제품인데 주변에서 많이들 물어보길래 후기 올립니다.
우선 저는 첫번째로 선크림 살때 젤 중요한건 눈 따가움이였어요.
제가 눈이 많이 약한편이라 선크림 바를때마다 눈이 따갑고 눈물이 나서 눈을 뜰수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얼굴이 따끔거리고 빨갛게 올라와서 가렵더라구요.

 

 

더운 나라에서 살고있어 선크림은 필수인데 도무지 바를수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매번 나갈때마다 
선글라스며 모자며 칭칭 감고 다녀도 덥기만하고 별 도움이 안되었어요.
저는 매번 동생이 한국에서 화장품을 보내주는데 이번에는 주변에서 좋다는데 어떨지 모르겠다며
닥터지 선크림을 보내줬어요. 저 또한 반신반의로 볼에만 발라봤어요. 매번 바르고 안 맞으면 바로 지인들 나눠줬거든요 그런 마음으로 친구앞에서 발랐는데 전혀 눈 따가움이 없더군요.눈물도요.

 

 

 

혹시 몰라 얼굴 전체에 다 바르고 한시간이 흘렀는데도 전혀 눈 따가움이 없고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더불어 매트헤서 유분기도 잡아주고 얼굴도 진득하거나 하앟게 변하는 백탄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흡수되더라구요
더운 나라에 살다보니 기온이 40도 가까이까지 올라가기도 하는데 번들거리거나 하지않고 신기하게 톤업 효과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옆에서 보던 친구도발랐는데 신기하게 잘 맞고 얼굴도 번들거리지 않는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너무 더워서 선크림에 팩트까지 바르면 나중에 얼굴만 기름인지 땀인지로 동동뜨고 번들거리거든요
그런데 닥터지는 바르고 팩트를 발라도 그런거 전혀없이 잘 흡수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더 놀라운건 가격도 너무 착해서 그 이후로 저도 제 지인들도 이 제품 광팬이 되었답니다.
더운곳에서도 선크림에 팩트까지 겹쳐발라도 보송보송한 느낌이 들어 너무 신기하고 현지인 친구들까지 광팬이 되는 바람에  한동안 닥터지 사다 날랐네요 ^^

 

 

저 처럼 눈이나 피부가 민감하신 분이시라면 꼭 사용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완전 인생템이고 전 이 제품밖에 안 씁니다.
더 좋은건 아이들이 함께 써도 순해서 전혀 자극없이 쓸수 있다는거에요.가격이 저렴하니 온 식구가 얼굴이며 온 몸에 바르고 해요 아이들 가방에도 하나씩,남편도 하나씩 챙겨 다닙니다.
아무리 좋다한들 써보지 않고는 모르는거잖아요. 저 처럼 실험정신을 발휘해서 도전해보세요.
민감하신 분들은 두려우시겠지만 써보고나면 잘했다 하실겁니다.
제가 써보고 너무 좋아 여기저기 강력추천 합니다 ㅎㅎ

 

 

 

>>>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구경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