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 카페인 탈모샴푸 베이비파우더향 500ml

올뉴 플러스 TS샴푸 500ml로 탈모샴푸로 바꿘쓴지 3개월이 지난후에 크게 변함이 없어서 고민하던차에

쿠팡에서 하도 평이 좋길래 새로 구매했어요.

온 식구가 머리빠짐이 좀 있었는데 보통 하루에 100개 정도 빠지는게 정상이라기에 크게 신경을 안썼는데 요즘들어 심각하다 할 정도로 많이 빠지더라구요 .

특히 큰아이는 두피가 자주 가렵고 모발도 많이 얇아져서 염색,파마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나마 쿤달 트리트먼트를 쓰고 나서 많이 좋아졌는데도 말이죠 . 
원인이 뭘까를 생각해보니 여기저기 선물이나 사은품으로 받은 샴푸가 많아서 샴푸는 구매 안하고

트리트먼트만 구매해서 썼는데 그게 원인인거 같더군요.

(그래도 올뉴 플러스 TS샴푸 500ml룰 쓰고 나아지는듯 하더니 다시 빠지네요)

좀 남긴했지만 나중에 쓰면되지 싶어 바로 쿤달 카페인 탈모샴푸 베이비파우더향 500ml 구입했어요.

 

 

 

쿤달 카페인 탈모샴푸 베이비파우더향 500ml

쿤달 카페인 탈모샴푸 베이비파우더향 500ml

쿤달 카페인 탈모샴푸 베이비파우더향 500ml

쿤달 카페인 탈모샴푸 베이비파우더향 500ml

쿤달 카페인 탈모샴푸 베이비파우더향 500ml

 

그리고 사용한지 한달째... 있는거 아껴서 쓰려고 샴푸를 아무거나 썼던 제가 어찌나 바보같았던지... 
샴푸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정확히 알았어요. 두피 가려움,힘이 없던 모발,무엇보다 머리 감을때

한 웅큼씩 빠지던  머리카락이 사용한지 2주만에 확 줄었더라구요.

머리를 감고 드라이할때도 그냥 지나가다가 혹은 가만히 있어도 스르르 빠지던 머리카락이 
이젠 탄력있는 머리로 바끼 빠짐도 덜해요.

머리를 감고나면 상쾌함까지...  가장 심했던 큰아이 머리결이 점점 풍성해 지고 머리로 손을  
가져가는 수가 확 줄더군요. 
더 신기한건 기존 샴푸로 감을땐 오후만 되면 정수리 냄새가 나서 매일 머리를 감아야 했는데

쿤달 카페인 탈모샴푸 베이비파우더향 500ml로 바꾸고 나서는 이틀에 한번 감아도 정수리 냄새나

떡짐이 없이 지속되고 좋더라구요. 
우선은 큰 아이를 비롯해서 온 식구가 두피나 머리빠짐으로 불편함이 사라지니 한결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큰 이상은 아니지만 은근 신경쓰이고 불편하잖아요. 근데 그게 확 줄어드니 다들 앓던이 빠진것처럼 시원한거죠. 
샴푸가 중요하다는걸 세삼 느낍니다.전에는 기존 마트에서 파는 저렴이나 향이 좋은걸 선호했는데...

사실 탈모샴푸 광고가 많이 나와도 그저 머리가 많이 빠지는 중년 남성들의 얘기인줄 알았거든요.

너무 무지했던거죠.  
이렇게 써보고 나니 주부가 스마트해야 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제가 무지하니 온 식구가 고생했네요. 
덕분에 저 또한 너무 편해진건 온집안 바닥에 청소하고 돌아서면 머리카락이 천지였는데 이젠 눈에 잘 안 밟혀요.

이젠 돌돌이 안들고 삽니다. 
이 외에 지인이 추천해서 쓰는 탈모샴푸가 있는데 그것도 인기나 상품평이 좋더라구요.  
이젠 탈모샴푸 매니아가 되어서 탈모샴푸만 보이네요. 지인이 추천해준 샴푸도 한달정도  사용해보고 후기 올릴게요. 
머리빠짐이나 두피 가려움,떡짐등이 단순히 지성피부여서만은 아니더라구요. 샴푸하나 바꿈으로 세상 시원합니다. 
병적으로 문재가 없는 한 생활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샴푸를 바꿔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특히나 쿤달은 향도 좋고 다른 제픔들도 좋더라구요. 전 트리트먼트를 먼저 사용하다 쓰게 된 케이스인데

쿤달 매니아가 있을정도로 매니아층도 두껍고 평도 좋은덴 이유가 있겠죠. 
정말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ㅎㅎ